간호 EMR에서의 화두는 ICNP 일것이다. ICNP를 이용해서 문장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참으로 고통스럽다. ICNP의 체계를 이해하고 있어야 할 뿐아니라, 문장을 하나하나 만들어 내는 것 자체가 일이다. 건대병원, 경희대병원의 간호 진술문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생각한 패턴은 "선작성, 후 매핑개념" 이다. 즉 표현하고 싶은 진술문장은 먼저 작성하고, 진술문장을 자동으로 분석해서 ICNP로 매핑해주는 패턴으로 개발했다. 그게 쉽다. 그리고 편리했다. 사용하고 싶은 문장을 마음데로 작성할 수 있으니깐 그럼 ICNP는? 그건 자동으로 ICNP를 분석해서 매핑해주면 된다.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향후 ICNP를 활용한 분석이 가능하니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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