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낙천주의자의 유쾌한 행복론 루시 맥도널드 지음 | 이양준 옮김 이손 2005.03.12 평점 아침에 한권을 책을 읽으며 나의 생각을 고치고 싶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은 노력으로 가능할까? 아니면 타고나는 성품일까? 도서관에서 눈이 들어온 '낙천주의자' 라는 단어는 마치 천성적으로 타고난 태생이 다른 그들과 이야기 해볼 수 있는 기회로 여겨졌다. 유교적 관점에서 자라온 나에게 '내 탓이요'라는 순종적이고 자기 책임적인 태도가 지배적인데 반해서 책에서의 낙천주의자의 태도는 '내 책임이 아니고 다른 사람, 상황 들로 발생한 것이다라는' 외부적 원인을 통해서 내면의 부정적인 생각을 멀리하는 기술을 언급하고 있다. 이.......
↧